경기도 ‘콜센터 직원’ 67명 정규직화

입력 2019.07.01 (17:32) 수정 2019.07.01 (17: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민간 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67명 전원이 1일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박민희 경기도콜센터 상담사 대표와 '120 경기도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24일 3차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에서 상담사와 이견을 보인 정규직 전환 대상, 정년, 보수 등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전환 대상은 67명 전원이며 정년은 60세, 보수는 공무직 가 직군(일반직군)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대표위원, 외부전문가 등 10명으로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3개월 동안 7차례 논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콜센터 직원’ 67명 정규직화
    • 입력 2019-07-01 17:32:23
    • 수정2019-07-01 17:53:02
    사회
경기도콜센터에서 근무하는 민간 위탁업체 소속 상담사 67명 전원이 1일 정규직으로 전환됐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박민희 경기도콜센터 상담사 대표와 '120 경기도콜센터 상담사 정규직 전환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달 24일 3차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에서 상담사와 이견을 보인 정규직 전환 대상, 정년, 보수 등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전환 대상은 67명 전원이며 정년은 60세, 보수는 공무직 가 직군(일반직군)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3월 사용자 위원과 근로자 대표위원, 외부전문가 등 10명으로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하고 3개월 동안 7차례 논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