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낙폭 둔화…강남·송파 8개월 만에 상승
입력 2019.07.01 (18:06)
수정 2019.07.0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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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이 6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낙폭은 크게 둔화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서울의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04% 하락했지만, 지난 3월 이후 서서히 급매물이 소진되며 낙폭이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의 주택종합 매매 가격은 재건축 아파트 강세에 힘입어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서울의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04% 하락했지만, 지난 3월 이후 서서히 급매물이 소진되며 낙폭이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의 주택종합 매매 가격은 재건축 아파트 강세에 힘입어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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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집값 낙폭 둔화…강남·송파 8개월 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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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18:07:40
- 수정2019-07-01 18:13:23
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이 6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낙폭은 크게 둔화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서울의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04% 하락했지만, 지난 3월 이후 서서히 급매물이 소진되며 낙폭이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의 주택종합 매매 가격은 재건축 아파트 강세에 힘입어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서울의 주택 가격이 전월 대비 0.04% 하락했지만, 지난 3월 이후 서서히 급매물이 소진되며 낙폭이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송파구의 주택종합 매매 가격은 재건축 아파트 강세에 힘입어 8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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