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가 2공항 갈등 양산…도민공론화 응하라"
입력 2019.07.01 (19:08)
수정 2019.07.0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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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지 않는 한
제2공항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와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오늘 논평을 통해
불통 행정을 중단하고 도민 공론화에 응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원 지사가 공항 건설을 기정사실로 하고
찬반으로 주민 편 가르기에 앞장서
갈등을 양산했다며,
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도민 공론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지 않는 한
제2공항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와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오늘 논평을 통해
불통 행정을 중단하고 도민 공론화에 응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원 지사가 공항 건설을 기정사실로 하고
찬반으로 주민 편 가르기에 앞장서
갈등을 양산했다며,
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도민 공론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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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 지사가 2공항 갈등 양산…도민공론화 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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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19: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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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지 않는 한
제2공항 추진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와
제주제2공항반대범도민행동은 오늘 논평을 통해
불통 행정을 중단하고 도민 공론화에 응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원 지사가 공항 건설을 기정사실로 하고
찬반으로 주민 편 가르기에 앞장서
갈등을 양산했다며,
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도민 공론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에 착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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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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