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경찰, ‘의붓아들 사망’ 고유정 10시간 조사
입력 2019.07.01 (20:10)
수정 2019.07.0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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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 경찰이 제주 구치소에 있는 고 씨를 10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 형사과장과 범죄심리분석관 등 7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유정을 참고인 신분으로 만나, 의붓아들의 사망 경위 등을 집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진술이나 고 씨가 조사에 협조적이었는지 등은 수사 중인 상황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고 씨에 대한 추가 조사와 현 남편 A 씨에 대한 조사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주 상당경찰서 형사과장과 범죄심리분석관 등 7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유정을 참고인 신분으로 만나, 의붓아들의 사망 경위 등을 집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진술이나 고 씨가 조사에 협조적이었는지 등은 수사 중인 상황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고 씨에 대한 추가 조사와 현 남편 A 씨에 대한 조사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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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경찰, ‘의붓아들 사망’ 고유정 10시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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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1 20:10:38
- 수정2019-07-01 20:38:53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충북 경찰이 제주 구치소에 있는 고 씨를 10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 형사과장과 범죄심리분석관 등 7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유정을 참고인 신분으로 만나, 의붓아들의 사망 경위 등을 집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진술이나 고 씨가 조사에 협조적이었는지 등은 수사 중인 상황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고 씨에 대한 추가 조사와 현 남편 A 씨에 대한 조사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청주 상당경찰서 형사과장과 범죄심리분석관 등 7명으로 구성된 수사팀은 오늘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유정을 참고인 신분으로 만나, 의붓아들의 사망 경위 등을 집중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진술이나 고 씨가 조사에 협조적이었는지 등은 수사 중인 상황이어서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고 씨에 대한 추가 조사와 현 남편 A 씨에 대한 조사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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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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