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너무 더워요~” 동물원 여름 간식

입력 2019.07.01 (20:48) 수정 2019.07.01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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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 지역이 때 이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탈리아도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올랐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죠.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열기를 식히고요.

동물원의 갈색 곰도 물속에서 얼음 조각을 먹으며 더위를 피해봅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동물원인데요.

여름이 되면 동물들에 과일이나 고기가 들어간 얼음 덩어리를 특식으로 내준다고 합니다.

또 올해엔 선풍기와 물 분사기를 지난해보다 빨리 작동해 동물들의 체온 관리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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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너무 더워요~” 동물원 여름 간식
    • 입력 2019-07-01 20:53:11
    • 수정2019-07-01 20:58:46
    글로벌24
서유럽 지역이 때 이른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이탈리아도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올랐습니다.

더워도 너무 덥죠.

사람들은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열기를 식히고요.

동물원의 갈색 곰도 물속에서 얼음 조각을 먹으며 더위를 피해봅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동물원인데요.

여름이 되면 동물들에 과일이나 고기가 들어간 얼음 덩어리를 특식으로 내준다고 합니다.

또 올해엔 선풍기와 물 분사기를 지난해보다 빨리 작동해 동물들의 체온 관리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글로벌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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