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경실련, 동서고속철 '통합역사·외곽 이전' 주장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와 관련해

속초 통합역사와 역사 외곽 이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속초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늘(7/1) 발표한 성명서에서

춘천-속초간 동서고속화철도와

한반도 종단 동해선 철도가 만나는 지점에

속초 통합역사가 들어서야 하고,

역사 주변 복합물류기지 등 도시 발전까지 고려하면

역사의 도시 외곽 이전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속초경실련은 또,

통합역사나 도시 외곽 이전이 안될 경우,

속초 구간 철도시설의 지하화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