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부진 '경제자유구역' 즉각 백지화하라"

입력 2019.07.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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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2천13년 2월 지정 이후

외자 유치 등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강원도는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활성화 대책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경자구역이 7년째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고

망상해수욕장 개발 계획 등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며

강원도는 활성화 의지가 없다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즉각 백지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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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부진 '경제자유구역' 즉각 백지화하라"
    • 입력 2019-07-01 21:51:10
    뉴스9(강릉)
동해경제인연합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2천13년 2월 지정 이후
외자 유치 등 별다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며,
강원도는 국·도비 예산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활성화 대책을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경자구역이 7년째 답보 상태를 보이면서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침해하고
망상해수욕장 개발 계획 등에도 피해를 주고 있다며
강원도는 활성화 의지가 없다면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즉각 백지화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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