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는 행복청과 세종시, 대전시와 함께
신탄진에서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의
최적 노선안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청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노선안 조사는
3개 시도가 2억 원을 공동 부담해
10개월 간 진행되며 충북 노선안인
'세종청사~오송역~청주공항 중전철'검토 포함해
노선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충청권 3개 시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경제성이 확보된 최적 노선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가 2020년까지 수립할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제안할 계획입니다.
신탄진에서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의
최적 노선안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청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노선안 조사는
3개 시도가 2억 원을 공동 부담해
10개월 간 진행되며 충북 노선안인
'세종청사~오송역~청주공항 중전철'검토 포함해
노선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충청권 3개 시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경제성이 확보된 최적 노선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가 2020년까지 수립할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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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 광역철도 최적 노선안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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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07:54:09
충청북도는 행복청과 세종시, 대전시와 함께
신탄진에서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 사업'의
최적 노선안을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청 주관으로 이뤄지는 이번 노선안 조사는
3개 시도가 2억 원을 공동 부담해
10개월 간 진행되며 충북 노선안인
'세종청사~오송역~청주공항 중전철'검토 포함해
노선안을 검토하게 됩니다.
충청권 3개 시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경제성이 확보된 최적 노선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가 2020년까지 수립할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도록
제안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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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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