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학교 교수평의회는
오늘(아침: 어제) 성명을 내고
차천수 이사의 총장 지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평의회는 이사회의 일방적인 총장 지명은
새롭게 안정화와 정상화로 향하고 있는 청주대를
또다시 혼란과 위기로 몰아갈 뿐 아니라
학내 구성원 모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13년간 재임한 김윤배 전 총장의 퇴진 이후
지금까지 5년여에 걸쳐
총장이 4명이나 바뀌는 사태를 겪으며
단 한 차례도 민주적 절차를 거쳐
총장을 임명하거나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친 총장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늘(아침: 어제) 성명을 내고
차천수 이사의 총장 지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평의회는 이사회의 일방적인 총장 지명은
새롭게 안정화와 정상화로 향하고 있는 청주대를
또다시 혼란과 위기로 몰아갈 뿐 아니라
학내 구성원 모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13년간 재임한 김윤배 전 총장의 퇴진 이후
지금까지 5년여에 걸쳐
총장이 4명이나 바뀌는 사태를 겪으며
단 한 차례도 민주적 절차를 거쳐
총장을 임명하거나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친 총장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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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대 교수평의회 "일방적 총장 지명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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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07:54:29
청주대학교 교수평의회는
오늘(아침: 어제) 성명을 내고
차천수 이사의 총장 지명을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수평의회는 이사회의 일방적인 총장 지명은
새롭게 안정화와 정상화로 향하고 있는 청주대를
또다시 혼란과 위기로 몰아갈 뿐 아니라
학내 구성원 모두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13년간 재임한 김윤배 전 총장의 퇴진 이후
지금까지 5년여에 걸쳐
총장이 4명이나 바뀌는 사태를 겪으며
단 한 차례도 민주적 절차를 거쳐
총장을 임명하거나
임기를 정상적으로 마친 총장이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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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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