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에 휴대전화 던진 코치 `출전정지 1년'

입력 2019.07.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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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학교 여자선수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코치 등
체육지도자 5명에게 징계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최근
소프트볼 선수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청주 A중학교 코치에 대해
출전정지 1년의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학교성적이 좋지 않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초등학교 선수를 폭행한
모 초등학교 배구부 감독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2년을 결정했습니다.
또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지도자 2명은 영구제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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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수에 휴대전화 던진 코치 `출전정지 1년'
    • 입력 2019-07-02 07:55:13
    청주
지난 5월 전북 익산에서 열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중학교 여자선수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코치 등 체육지도자 5명에게 징계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최근 소프트볼 선수에게 휴대전화를 던진 청주 A중학교 코치에 대해 출전정지 1년의 처분을 의결했습니다. 위원회는 또 학교성적이 좋지 않아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된 초등학교 선수를 폭행한 모 초등학교 배구부 감독에 대해서는 자격정지 2년을 결정했습니다. 또 선수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지도자 2명은 영구제명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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