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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노조 '운송비 인상' 파업 돌입
입력 2019.07.01 (15:50) 수정 2019.07.02 (08:55) 울산
건설노조 울산지부 레미콘지회가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그동안 울산지역 16개 레미콘업체와
운송비 5천 원 인상 등을 놓고 교섭을
벌였지만 한 달 넘는 교섭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사측은
조합원 400명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하는 등
양측의 갈등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그동안 울산지역 16개 레미콘업체와
운송비 5천 원 인상 등을 놓고 교섭을
벌였지만 한 달 넘는 교섭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사측은
조합원 400명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하는 등
양측의 갈등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 레미콘노조 '운송비 인상'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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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08:53:46
- 수정2019-07-02 08:55:20
건설노조 울산지부 레미콘지회가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그동안 울산지역 16개 레미콘업체와
운송비 5천 원 인상 등을 놓고 교섭을
벌였지만 한 달 넘는 교섭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사측은
조합원 400명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하는 등
양측의 갈등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운송비 인상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그동안 울산지역 16개 레미콘업체와
운송비 5천 원 인상 등을 놓고 교섭을
벌였지만 한 달 넘는 교섭에서도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가
파업에 들어가면서 사측은
조합원 400명에게 계약해지를 통보하는 등
양측의 갈등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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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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