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실제와 가상현실 기술 결합한 오락실 인기
입력 2019.07.02 (09:49)
수정 2019.07.02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그동안 스마트폰과 가정용 게임기에 밀렸던 오락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해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바 시에 있는 오락실입니다.
야구 배팅장처럼 보이는데요.
공이 화면 안까지 날아갑니다.
AR, 즉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타구의 속도와 궤도를 파악해 화면에 보여줍니다.
축구 패널티킥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자 : "제가 친 공이 화면에 보이니까 재밌어요."]
이 같은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 사격과 컬링 등 15종류 준비돼 있는데요.
몸을 움직이는 아날로그와 가상현실의 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에다 소하쿠/오락실 운영 : "이런 체험 시설을 전국과 해외에 늘려 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또다른 오락실입니다.
'음식'이란 테마로 구성됐는데요.
소시지와 떡, 참치캔 등 다양한 음식이 그려진 나무 블록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원하는 재료를 골라 토핑해 피자를 만듭니다.
장난감 피자를 마법의 화덕에 넣으면 진짜 피자가 나오는데요.
대형 피자 전문점과 협력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만든 장난감 피자를 그 자리에서 재현해 줍니다.
그동안 스마트폰과 가정용 게임기에 밀렸던 오락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해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바 시에 있는 오락실입니다.
야구 배팅장처럼 보이는데요.
공이 화면 안까지 날아갑니다.
AR, 즉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타구의 속도와 궤도를 파악해 화면에 보여줍니다.
축구 패널티킥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자 : "제가 친 공이 화면에 보이니까 재밌어요."]
이 같은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 사격과 컬링 등 15종류 준비돼 있는데요.
몸을 움직이는 아날로그와 가상현실의 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에다 소하쿠/오락실 운영 : "이런 체험 시설을 전국과 해외에 늘려 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또다른 오락실입니다.
'음식'이란 테마로 구성됐는데요.
소시지와 떡, 참치캔 등 다양한 음식이 그려진 나무 블록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원하는 재료를 골라 토핑해 피자를 만듭니다.
장난감 피자를 마법의 화덕에 넣으면 진짜 피자가 나오는데요.
대형 피자 전문점과 협력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만든 장난감 피자를 그 자리에서 재현해 줍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본, 실제와 가상현실 기술 결합한 오락실 인기
-
- 입력 2019-07-02 09:51:15
- 수정2019-07-02 09:54:52
[앵커]
그동안 스마트폰과 가정용 게임기에 밀렸던 오락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해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바 시에 있는 오락실입니다.
야구 배팅장처럼 보이는데요.
공이 화면 안까지 날아갑니다.
AR, 즉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타구의 속도와 궤도를 파악해 화면에 보여줍니다.
축구 패널티킥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자 : "제가 친 공이 화면에 보이니까 재밌어요."]
이 같은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 사격과 컬링 등 15종류 준비돼 있는데요.
몸을 움직이는 아날로그와 가상현실의 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에다 소하쿠/오락실 운영 : "이런 체험 시설을 전국과 해외에 늘려 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또다른 오락실입니다.
'음식'이란 테마로 구성됐는데요.
소시지와 떡, 참치캔 등 다양한 음식이 그려진 나무 블록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원하는 재료를 골라 토핑해 피자를 만듭니다.
장난감 피자를 마법의 화덕에 넣으면 진짜 피자가 나오는데요.
대형 피자 전문점과 협력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만든 장난감 피자를 그 자리에서 재현해 줍니다.
그동안 스마트폰과 가정용 게임기에 밀렸던 오락실이 새로운 아이디어로 무장해 반격에 나서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바 시에 있는 오락실입니다.
야구 배팅장처럼 보이는데요.
공이 화면 안까지 날아갑니다.
AR, 즉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했습니다.
타구의 속도와 궤도를 파악해 화면에 보여줍니다.
축구 패널티킥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용자 : "제가 친 공이 화면에 보이니까 재밌어요."]
이 같은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이 사격과 컬링 등 15종류 준비돼 있는데요.
몸을 움직이는 아날로그와 가상현실의 결합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에다 소하쿠/오락실 운영 : "이런 체험 시설을 전국과 해외에 늘려 나가고 싶습니다."]
지난 4월 문을 연 또다른 오락실입니다.
'음식'이란 테마로 구성됐는데요.
소시지와 떡, 참치캔 등 다양한 음식이 그려진 나무 블록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원하는 재료를 골라 토핑해 피자를 만듭니다.
장난감 피자를 마법의 화덕에 넣으면 진짜 피자가 나오는데요.
대형 피자 전문점과 협력한 것으로, 어린이들이 만든 장난감 피자를 그 자리에서 재현해 줍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