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수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 사퇴
입력 2019.07.01 (13:40)
수정 2019.07.02 (10: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정무라인을 이끌던 박태수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이 사표를 제출하고 이번주 내로 퇴임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늘(1일) 열린 직원 정례조례에서 박 수석보좌관이 6월 20일쯤 사의를 표명했고 뜻을 존중해 사의를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보좌관은 '핵심 실세'로 시정을 좌지우지한다는 논란 속에서 그동안 주력했던 '동남권 관문 공항' 문제가 국무총리실에 이관되자 사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수석보좌관 사퇴로 부산시 고위직과 정무라인 권한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늘(1일) 열린 직원 정례조례에서 박 수석보좌관이 6월 20일쯤 사의를 표명했고 뜻을 존중해 사의를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보좌관은 '핵심 실세'로 시정을 좌지우지한다는 논란 속에서 그동안 주력했던 '동남권 관문 공항' 문제가 국무총리실에 이관되자 사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수석보좌관 사퇴로 부산시 고위직과 정무라인 권한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태수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 사퇴
-
- 입력 2019-07-02 10:08:37
- 수정2019-07-02 10:12:53
부산시 정무라인을 이끌던 박태수 부산시 정책수석보좌관이 사표를 제출하고 이번주 내로 퇴임합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오늘(1일) 열린 직원 정례조례에서 박 수석보좌관이 6월 20일쯤 사의를 표명했고 뜻을 존중해 사의를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박 수석보좌관은 '핵심 실세'로 시정을 좌지우지한다는 논란 속에서 그동안 주력했던 '동남권 관문 공항' 문제가 국무총리실에 이관되자 사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수석보좌관 사퇴로 부산시 고위직과 정무라인 권한 재편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
-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박선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