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노조 파업 예고…신규 채용 등 이견
입력 2019.07.01 (11:30)
수정 2019.07.0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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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하철 노조가 신규 인력 채용 규모 등을 놓고 사측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이달(7월) 4일 사측인 부산교통공사와의 노동쟁의 조정이 결렬되면 조합원 비상총회를 거쳐 10일 새벽 첫 열차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노사는 통상임금 증가분을 활용한 신규 인력 채용과 임금 인상 등을 놓고 지난 4월부터 교섭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이달(7월) 4일 사측인 부산교통공사와의 노동쟁의 조정이 결렬되면 조합원 비상총회를 거쳐 10일 새벽 첫 열차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노사는 통상임금 증가분을 활용한 신규 인력 채용과 임금 인상 등을 놓고 지난 4월부터 교섭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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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지하철 노조 파업 예고…신규 채용 등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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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0:09:18
- 수정2019-07-02 10:15:26
부산지하철 노조가 신규 인력 채용 규모 등을 놓고 사측과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해 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지하철 노조는 이달(7월) 4일 사측인 부산교통공사와의 노동쟁의 조정이 결렬되면 조합원 비상총회를 거쳐 10일 새벽 첫 열차부터 파업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노사는 통상임금 증가분을 활용한 신규 인력 채용과 임금 인상 등을 놓고 지난 4월부터 교섭을 벌였지만,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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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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