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석회석 광산 붕괴 사고 수습 논의

울진 매화면 석회석 광산 붕괴 사고
수습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우선 한국광물자원공사는
지표로부터 발파 작업을 통해
광산 하부 지반을 안정화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복구 인허가 기관인 경북도는
광업권자가 제출한 상부 지반 발파법 적용에 앞서
좀 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울진군은 광업권자가 복구때 발생하는
부산물을 제품화 한다는 계획은
사실상 상업적 채광 행위를 실행하겠다는
의구심이 드는 만큼
충분한 주민 협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