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1일)
경북 교육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모레부터(3일) 전국 총파업 투쟁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적 임금 구조 개선,
교육 공무직 법제화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교육공무직원은
행정 실무와 조리사, 돌봄 교사 등으로
이 가운데 4천2백 명이 노조에 가입했습니다.
한편 경북 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도시락 지참 또는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고,
방과 후 돌봄 교실은
저학년 교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끝)
경북 교육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모레부터(3일) 전국 총파업 투쟁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적 임금 구조 개선,
교육 공무직 법제화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교육공무직원은
행정 실무와 조리사, 돌봄 교사 등으로
이 가운데 4천2백 명이 노조에 가입했습니다.
한편 경북 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도시락 지참 또는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고,
방과 후 돌봄 교실은
저학년 교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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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학교 비정규직, 모레부터 총파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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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4:29:43
경북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1일)
경북 교육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모레부터(3일) 전국 총파업 투쟁에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적 임금 구조 개선,
교육 공무직 법제화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북지역 교육공무직원은
행정 실무와 조리사, 돌봄 교사 등으로
이 가운데 4천2백 명이 노조에 가입했습니다.
한편 경북 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도시락 지참 또는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고,
방과 후 돌봄 교실은
저학년 교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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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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