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 경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레부터(3일) 전국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적 임금 구조 개선,
교육공무직 법제화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교육공무직원은 행정실무와 조리사,
돌봄 교사 등 모두 9천5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4천2백명이 노조에 가입돼 있습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도시락 지참 혹은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고
방과 후 돌봄교실은 저학년 교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끝)
오늘 경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레부터(3일) 전국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적 임금 구조 개선,
교육공무직 법제화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교육공무직원은 행정실무와 조리사,
돌봄 교사 등 모두 9천5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4천2백명이 노조에 가입돼 있습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도시락 지참 혹은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고
방과 후 돌봄교실은 저학년 교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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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학교비정규직, 3일부터 총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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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2 18:12:10
경북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오늘 경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모레부터(3일) 전국 총파업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과
차별적 임금 구조 개선,
교육공무직 법제화 등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내 교육공무직원은 행정실무와 조리사,
돌봄 교사 등 모두 9천5백여 명으로
이 가운데 4천2백명이 노조에 가입돼 있습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파업에 대비해
도시락 지참 혹은 빵과 우유 등 대체식을 제공하고
방과 후 돌봄교실은 저학년 교사를
최대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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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환 기자 l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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