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서 외벽 페인트 칠하던 50대 추락사
입력 2019.07.03 (14:02)
수정 2019.07.0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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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외벽 페인트를 칠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55살 이 모 씨는 어제 오후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외벽 페인트를 칠하다가, 매고 있던 줄이 끊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55살 이 모 씨는 어제 오후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외벽 페인트를 칠하다가, 매고 있던 줄이 끊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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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압구정동 아파트서 외벽 페인트 칠하던 50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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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3 14:02:13
- 수정2019-07-03 15:20:29
어제(2일) 오후 2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외벽 페인트를 칠하던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55살 이 모 씨는 어제 오후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외벽 페인트를 칠하다가, 매고 있던 줄이 끊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55살 이 모 씨는 어제 오후 압구정동의 한 아파트 10층 높이에서 외벽 페인트를 칠하다가, 매고 있던 줄이 끊어지면서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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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솔 기자 p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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