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화폐' 넉 달 만에 55억 원 현금 판매

입력 2019.07.0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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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지역 화폐 '모아'를 발매한 지
넉 달 만에 현금 판매액이
5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말 기준,
지역 화폐 가맹점이
5,100여 곳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지역 화폐를 50억 원어치
더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오는 10월에는 전자 화폐인
'모바일 모아'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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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화폐' 넉 달 만에 55억 원 현금 판매
    • 입력 2019-07-03 19:38:15
    청주
제천시는 지역 화폐 '모아'를 발매한 지 넉 달 만에 현금 판매액이 55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말 기준, 지역 화폐 가맹점이 5,100여 곳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제천시는 지역 화폐를 50억 원어치 더 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오는 10월에는 전자 화폐인 '모바일 모아'를 출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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