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에게 폭언’ 도경환 주말레이시아 대사 해임
입력 2019.07.03 (21:19)
수정 2019.07.03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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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폭언을 하고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의혹을 받았던 도경환 주 말레이시아 대사에 대해 해임이 결정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5월, 도경환 대사에 대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했으며, 징계위가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을 하고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재남 주 몽골 대사에 대해서도 인사혁신처 징계위에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5월, 도경환 대사에 대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했으며, 징계위가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을 하고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재남 주 몽골 대사에 대해서도 인사혁신처 징계위에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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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에게 폭언’ 도경환 주말레이시아 대사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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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3 21:22:49
- 수정2019-07-03 21:24:21
직원에게 폭언을 하고 청탁금지법을 위반한 의혹을 받았던 도경환 주 말레이시아 대사에 대해 해임이 결정됐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5월, 도경환 대사에 대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했으며, 징계위가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을 하고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재남 주 몽골 대사에 대해서도 인사혁신처 징계위에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지난 5월, 도경환 대사에 대해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에 중징계를 요청했으며, 징계위가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또 직원들을 상대로 폭언을 하고 부당한 업무 지시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정재남 주 몽골 대사에 대해서도 인사혁신처 징계위에 중징계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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