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골프의 전설, ‘한자리에’
입력 2019.07.03 (21:51)
수정 2019.07.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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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세리와 소렌스탐, 오초아와 줄리 잉스터를 국내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자 골프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 투어 메이저 10승과 통산 72승에 빛나는 '골프 여제' 소렌스탐.
멕시코의 국민 영웅 로레나 오초아, 그리고 미국의 줄리 잉스터와 한국 여자골프의 개척자 박세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자골프의 전설들이 9월 국내 팬들을 찾아옵니다.
박세리가 2년 전부터 구상한 레전드 매치는 9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에서 열립니다.
[박세리 : "팬들에게 다시 필드에 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소렌스탐도 영상을 통해 9월 레전드 매치가 기대된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렌스탐/스웨덴 : "안니카 소렌스탐입니다. 절친인 박세리가 주최하는 멋진 이벤트에 초청해줘서 고맙습니다."]
현역 최고 스타들도 전설과 함께합니다.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과 3위 미국의 렉시 톰슨.
세계 4위 호주의 이민지와 태국의 쭈타누깐이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칩니다.
도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올림픽을 미리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전드의 추억 여행과 현역 최고 스타들의 뜨거운 샷 대결, 국내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박세리와 소렌스탐, 오초아와 줄리 잉스터를 국내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자 골프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 투어 메이저 10승과 통산 72승에 빛나는 '골프 여제' 소렌스탐.
멕시코의 국민 영웅 로레나 오초아, 그리고 미국의 줄리 잉스터와 한국 여자골프의 개척자 박세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자골프의 전설들이 9월 국내 팬들을 찾아옵니다.
박세리가 2년 전부터 구상한 레전드 매치는 9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에서 열립니다.
[박세리 : "팬들에게 다시 필드에 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소렌스탐도 영상을 통해 9월 레전드 매치가 기대된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렌스탐/스웨덴 : "안니카 소렌스탐입니다. 절친인 박세리가 주최하는 멋진 이벤트에 초청해줘서 고맙습니다."]
현역 최고 스타들도 전설과 함께합니다.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과 3위 미국의 렉시 톰슨.
세계 4위 호주의 이민지와 태국의 쭈타누깐이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칩니다.
도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올림픽을 미리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전드의 추억 여행과 현역 최고 스타들의 뜨거운 샷 대결, 국내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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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여자골프의 전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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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3 22:04:59
- 수정2019-07-03 22:11:00
[앵커]
박세리와 소렌스탐, 오초아와 줄리 잉스터를 국내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자 골프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 투어 메이저 10승과 통산 72승에 빛나는 '골프 여제' 소렌스탐.
멕시코의 국민 영웅 로레나 오초아, 그리고 미국의 줄리 잉스터와 한국 여자골프의 개척자 박세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자골프의 전설들이 9월 국내 팬들을 찾아옵니다.
박세리가 2년 전부터 구상한 레전드 매치는 9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에서 열립니다.
[박세리 : "팬들에게 다시 필드에 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소렌스탐도 영상을 통해 9월 레전드 매치가 기대된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렌스탐/스웨덴 : "안니카 소렌스탐입니다. 절친인 박세리가 주최하는 멋진 이벤트에 초청해줘서 고맙습니다."]
현역 최고 스타들도 전설과 함께합니다.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과 3위 미국의 렉시 톰슨.
세계 4위 호주의 이민지와 태국의 쭈타누깐이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칩니다.
도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올림픽을 미리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전드의 추억 여행과 현역 최고 스타들의 뜨거운 샷 대결, 국내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박세리와 소렌스탐, 오초아와 줄리 잉스터를 국내에서 한꺼번에 볼 수 있다면 어떨까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자 골프의 전설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LPGA 투어 메이저 10승과 통산 72승에 빛나는 '골프 여제' 소렌스탐.
멕시코의 국민 영웅 로레나 오초아, 그리고 미국의 줄리 잉스터와 한국 여자골프의 개척자 박세리.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여자골프의 전설들이 9월 국내 팬들을 찾아옵니다.
박세리가 2년 전부터 구상한 레전드 매치는 9월 21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도에서 열립니다.
[박세리 : "팬들에게 다시 필드에 서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가 큽니다."]
소렌스탐도 영상을 통해 9월 레전드 매치가 기대된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습니다.
[소렌스탐/스웨덴 : "안니카 소렌스탐입니다. 절친인 박세리가 주최하는 멋진 이벤트에 초청해줘서 고맙습니다."]
현역 최고 스타들도 전설과 함께합니다.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한 박성현과 3위 미국의 렉시 톰슨.
세계 4위 호주의 이민지와 태국의 쭈타누깐이 뜨거운 샷 대결을 펼칩니다.
도쿄 올림픽을 1년 앞두고 올림픽을 미리 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레전드의 추억 여행과 현역 최고 스타들의 뜨거운 샷 대결, 국내 골프 팬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성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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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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