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토리] 다이빙 무서워하는 꼬마, 드디어 용기를!

입력 2019.07.04 (20:48) 수정 2019.07.04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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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수영장인데요.

세살배기 남자어린이가 다이빙대 끝에 서서 떨고 있습니다.

수영장으로 점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차마 발이 안 떨어져 속상해 하는데요.

이랬던 소년이 마침내 용기를 냈습니다.

2년 뒤, 위풍당당하게 다이빙대에 선 꼬마!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수영장에 뛰어듭니다.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R.J 군 이야기인데요.

키도 훌쩍 컸지만 자신감도 키웠다면서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인 말이 있는데요.

"누구나 할 수 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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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스토리] 다이빙 무서워하는 꼬마, 드디어 용기를!
    • 입력 2019-07-04 21:03:27
    • 수정2019-07-04 21: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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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집 수영장인데요.

세살배기 남자어린이가 다이빙대 끝에 서서 떨고 있습니다.

수영장으로 점프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차마 발이 안 떨어져 속상해 하는데요.

이랬던 소년이 마침내 용기를 냈습니다.

2년 뒤, 위풍당당하게 다이빙대에 선 꼬마!

아빠의 응원에 힘입어 수영장에 뛰어듭니다.

미국 아칸소주에 사는 R.J 군 이야기인데요.

키도 훌쩍 컸지만 자신감도 키웠다면서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인 말이 있는데요.

"누구나 할 수 있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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