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6이닝 무실점…시즌 10승·통산 50승 달성
입력 2019.07.05 (12:37)
수정 2019.07.0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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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10승과 개인 통산 50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4일)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5대 0으로 앞선 6회 말 공격 때 대타와 교체됐습니다.
다저스는 먼시와 벨린저의 홈런까지 앞세워 5대 1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9승 이후 5번째 도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10승째를 올렸습니다. 또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개인 통산 50승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타선에 안타와 볼넷을 각각 3개씩 내줬지만 삼진 5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1.73으로 낮췄습니다.
전반기를 10승 2패로 마감한 류현진은 오는 10일 생애 처음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에 도루 1개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는 에인절스를 9대 3으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1개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11대 3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류현진은 오늘(4일)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5대 0으로 앞선 6회 말 공격 때 대타와 교체됐습니다.
다저스는 먼시와 벨린저의 홈런까지 앞세워 5대 1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9승 이후 5번째 도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10승째를 올렸습니다. 또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개인 통산 50승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타선에 안타와 볼넷을 각각 3개씩 내줬지만 삼진 5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1.73으로 낮췄습니다.
전반기를 10승 2패로 마감한 류현진은 오는 10일 생애 처음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에 도루 1개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는 에인절스를 9대 3으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1개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11대 3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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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6이닝 무실점…시즌 10승·통산 50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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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5 12:37:28
- 수정2019-07-05 13:19:54

미국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즌 10승과 개인 통산 50승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은 오늘(4일)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5대 0으로 앞선 6회 말 공격 때 대타와 교체됐습니다.
다저스는 먼시와 벨린저의 홈런까지 앞세워 5대 1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9승 이후 5번째 도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10승째를 올렸습니다. 또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개인 통산 50승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타선에 안타와 볼넷을 각각 3개씩 내줬지만 삼진 5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1.73으로 낮췄습니다.
전반기를 10승 2패로 마감한 류현진은 오는 10일 생애 처음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에 도루 1개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는 에인절스를 9대 3으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1개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11대 3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류현진은 오늘(4일) 샌디에이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고, 5대 0으로 앞선 6회 말 공격 때 대타와 교체됐습니다.
다저스는 먼시와 벨린저의 홈런까지 앞세워 5대 1로 승리했고, 류현진은 시즌 9승 이후 5번째 도전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10승째를 올렸습니다. 또 2013년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개인 통산 50승도 기록했습니다.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타선에 안타와 볼넷을 각각 3개씩 내줬지만 삼진 5개를 곁들이며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시즌 평균 자책점은 1.73으로 낮췄습니다.
전반기를 10승 2패로 마감한 류현진은 오는 10일 생애 처음 출전하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선발 투수로 출전합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는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서 5타수 2안타에 도루 1개를 기록했습니다. 텍사스는 에인절스를 9대 3으로 물리치고 4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강정호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2루타 1개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피츠버그는 11대 3으로 졌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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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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