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폭염특보 확대·강화…온열질환 ‘주의’

입력 2019.07.05 (17:26) 수정 2019.07.05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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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곳에서 올해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만큼 기온이 높게 올랐습니다.

자동 기상 관측 장비가 표출한 값으로는 경기도 광주의 퇴촌이 38.5도로 40도 가까이 기온이 치솟았고요.

도시별 공식 기록값도 영월이 36.9도, 서울도 무려 35도까지 오르는 등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이렇게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 특보도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전, 세종, 광주와 충청 지역까지 폭염 경보가 내려지겠고 그 밖의 강원과 호남 지역으로도 폭염 주의보가 새로 발효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겠는데요.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리고 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일요일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폭염은 다음 주 중반에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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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폭염특보 확대·강화…온열질환 ‘주의’
    • 입력 2019-07-05 17:30:11
    • 수정2019-07-05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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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은 곳에서 올해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할만큼 기온이 높게 올랐습니다.

자동 기상 관측 장비가 표출한 값으로는 경기도 광주의 퇴촌이 38.5도로 40도 가까이 기온이 치솟았고요.

도시별 공식 기록값도 영월이 36.9도, 서울도 무려 35도까지 오르는 등 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폭염은 계속되겠습니다.

이렇게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 특보도 계속 확대, 강화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전, 세종, 광주와 충청 지역까지 폭염 경보가 내려지겠고 그 밖의 강원과 호남 지역으로도 폭염 주의보가 새로 발효되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에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저녁까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맑겠는데요.

강한 햇볕에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리고 영동 지역은 동풍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은 일요일에도 비가 오겠습니다.

폭염은 다음 주 중반에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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