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7.05 (18:57) 수정 2019.07.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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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폭염경보…“다음 주 초까지 계속 덥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2008년 폭염특보가 도입된 이후 가장 이른 폭염경보인데, 다음 주 초까지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IS 가입 시도’ 제대 군인 “호기심에서 한 일”

국제테러조직 IS에 가입려 조직원과 접촉하고, 군용 폭발물 점화 장치를 훔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제대 군인은 호기심에서 한 일이라며 테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유정, 범행 보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

고유정은 전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보름 동안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수면제 등 범행 도구는 물론 범행 흔적을 지울 청소도구까지 사전에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붕괴’ 조사 착수…“사고 전부터 붕괴 조짐”

20대 예비신부가 숨지고, 3명이 다친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의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관계 당국은 지하 1층 철거 작업을 하다 무너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안전 조치가 적절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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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05 18:59:26
    • 수정2019-07-05 19:01:13
    뉴스 7
올해 첫 폭염경보…“다음 주 초까지 계속 덥다”

서울 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2008년 폭염특보가 도입된 이후 가장 이른 폭염경보인데, 다음 주 초까지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IS 가입 시도’ 제대 군인 “호기심에서 한 일”

국제테러조직 IS에 가입려 조직원과 접촉하고, 군용 폭발물 점화 장치를 훔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제대 군인은 호기심에서 한 일이라며 테러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유정, 범행 보름 전부터 치밀하게 준비”

고유정은 전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보름 동안 치밀하게 준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고유정이 수면제 등 범행 도구는 물론 범행 흔적을 지울 청소도구까지 사전에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건물 붕괴’ 조사 착수…“사고 전부터 붕괴 조짐”

20대 예비신부가 숨지고, 3명이 다친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의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관계 당국은 지하 1층 철거 작업을 하다 무너졌다는 진술을 토대로 안전 조치가 적절했는지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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