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다뉴브강 발견 시신 한국인 확인…남은 실종자 1명 외

입력 2019.07.06 (21:28) 수정 2019.07.06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헝가리 다뉴스강에서 어제(5일) 추가 수습된 시신이 유람선에 탑승했던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정부합동대응팀이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인 탑승객 33명 가운데 실종자는 한 명 남았고, 사망자는 25명, 생존자는 7명입니다.

경찰, ‘잠원동 건물 붕괴’ 관련자 소환 조사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 서초경찰서가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철거 계획과 안전 조치가 적절했는지, 그리고 위험 징후가 감지됐는데도 공사를 강행한 것은 아닌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4동 재설치

우리공화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으로 청계광장으로 천막을 옮긴 지 8일 만에 오늘(6일) 다시 광화문광장에 천막 4동을 설치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내일(7일) 오후 6시까지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보냈으며, 응하지 않을 경우 다시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다뉴브강 발견 시신 한국인 확인…남은 실종자 1명 외
    • 입력 2019-07-06 21:29:34
    • 수정2019-07-06 21:45:12
    뉴스 9
헝가리 다뉴스강에서 어제(5일) 추가 수습된 시신이 유람선에 탑승했던 60대 한국인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정부합동대응팀이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국인 탑승객 33명 가운데 실종자는 한 명 남았고, 사망자는 25명, 생존자는 7명입니다.

경찰, ‘잠원동 건물 붕괴’ 관련자 소환 조사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잠원동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서울 서초경찰서가 건축주와 철거업체 관계자 등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경찰은 철거 계획과 안전 조치가 적절했는지, 그리고 위험 징후가 감지됐는데도 공사를 강행한 것은 아닌지 등을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리공화당, 광화문광장에 천막 4동 재설치

우리공화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으로 청계광장으로 천막을 옮긴 지 8일 만에 오늘(6일) 다시 광화문광장에 천막 4동을 설치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내일(7일) 오후 6시까지 철거하라는 계고장을 보냈으며, 응하지 않을 경우 다시 행정대집행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