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탁구, 정영식 세계3위 판전둥 꺾고 4강 진출

입력 2019.07.06 (21:37) 수정 2019.07.06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20위인 정영식이 세계 3위 중국의 판전둥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판전둥에 세트스코어 2대 1로 뒤진 4세트 듀스 상황, 판전둥의 공격이 모두 실패하며 정영식이 기사회생합니다.

기세를 올린 정영식은 판전둥에 세트스코어 4대 2로 연적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자와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모두 중국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리아오픈 탁구, 정영식 세계3위 판전둥 꺾고 4강 진출
    • 입력 2019-07-06 21:37:39
    • 수정2019-07-06 21:46:36
    뉴스 9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세계랭킹 20위인 정영식이 세계 3위 중국의 판전둥을 꺾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판전둥에 세트스코어 2대 1로 뒤진 4세트 듀스 상황, 판전둥의 공격이 모두 실패하며 정영식이 기사회생합니다.

기세를 올린 정영식은 판전둥에 세트스코어 4대 2로 연적승을 거두며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남자와 여자복식 결승에서는 한국 선수들이 모두 중국의 문턱을 넘지 못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