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한민국서 살아남기 고통스러워…경제·민생·안보 대전환”

입력 2019.07.07 (11:17) 수정 2019.07.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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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해외 이주자 수가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약 5배 늘어나 금융위기 이후 최대이고,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고통스럽다"면서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살기 불안하다"며 "일자리를 잃었고 터전을 잃었고 자신감을 잃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이 시작된 이후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이웃이, 우리의 삶이, 우리의 꿈이 멀어져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확고한 정책 플랫폼을 만들고 경제・민생・안보 대전환을 이뤄낼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나라에서 살고 싶은 나라로 다시 대전환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해방 이후 이승만 대통령께서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기 위해 썼던 말"이라며 "저와 자유한국당이 흔들림 없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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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교안 “대한민국서 살아남기 고통스러워…경제·민생·안보 대전환”
    • 입력 2019-07-07 11:17:24
    • 수정2019-07-07 11:29:16
    정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해외 이주자 수가 문재인 정권 2년 만에 약 5배 늘어나 금융위기 이후 최대이고,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살아남기 고통스럽다"면서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 국민은 대한민국에서 살기 불안하다"며 "일자리를 잃었고 터전을 잃었고 자신감을 잃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의 포퓰리즘이 시작된 이후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이웃이, 우리의 삶이, 우리의 꿈이 멀어져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황 대표는 "확고한 정책 플랫폼을 만들고 경제・민생・안보 대전환을 이뤄낼 것"이라면서 "대한민국을 떠나고 싶은 나라에서 살고 싶은 나라로 다시 대전환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해방 이후 이승만 대통령께서 국민의 단결을 호소하기 위해 썼던 말"이라며 "저와 자유한국당이 흔들림 없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황교안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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