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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1위’ 박성현, LPGA투어 2주 연속 우승 보인다
입력 2019.07.07 (14:26) 수정 2019.07.07 (14:29) LPGA
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며 2주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박성현은 오늘 (7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였던 박성현은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해 재미교포 티파니 조(33)와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중국의 펑산산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습니다.

비록 공동 선두를 내줬지만, 박성현은 선두권을 유지하며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박성현은 3라운드를 마친 뒤 "15∼16번 홀에선 스윙과 그린에서의 경기가 모두 좋지 않았다."면서 "오늘이 3라운드라는 것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현은 "아직 선두에 올라있어 기회가 남아있다"면서 "내일이 기다려진다"며 우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성현은 이날 3번과 4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6번과 7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13번 홀까지 23언더파 단독 선두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박성현은 김세영이 보유한 LPGA 투어 역대 54홀 최소타 기록까지 넘봤지만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더블 보기를 한 뒤 16번 홀에서 티샷 실수로 다시 한 타를 잃었습니다.

15번과 16번 홀에서만 세 타를 잃은 박성현은 쭈타누깐과 펑산산, 티파니 조와 공동 선두가 돼, 마지막 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양희영(30)이 1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고, 김효주(24)가 16언더파로 공동 9위를,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11언더파로 공동 32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공동 1위’ 박성현, LPGA투어 2주 연속 우승 보인다
    • 입력 2019-07-07 14:26:11
    • 수정2019-07-07 14: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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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박성현(26)이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를 달리며 2주 연속 우승의 가능성을 이어갔습니다.

박성현은 오늘 (7일)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리크(파72)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

2라운드까지 17언더파 127타로 단독 선두였던 박성현은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해 재미교포 티파니 조(33)와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깐, 중국의 펑산산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습니다.

비록 공동 선두를 내줬지만, 박성현은 선두권을 유지하며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박성현은 3라운드를 마친 뒤 "15∼16번 홀에선 스윙과 그린에서의 경기가 모두 좋지 않았다."면서 "오늘이 3라운드라는 것이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성현은 "아직 선두에 올라있어 기회가 남아있다"면서 "내일이 기다려진다"며 우승 의지를 밝혔습니다.

박성현은 이날 3번과 4번 홀 연속 버디에 이어 6번과 7번 홀에서도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13번 홀까지 23언더파 단독 선두로 기세를 올렸습니다.

박성현은 김세영이 보유한 LPGA 투어 역대 54홀 최소타 기록까지 넘봤지만 15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이 물에 빠지면서 더블 보기를 한 뒤 16번 홀에서 티샷 실수로 다시 한 타를 잃었습니다.

15번과 16번 홀에서만 세 타를 잃은 박성현은 쭈타누깐과 펑산산, 티파니 조와 공동 선두가 돼, 마지막 라운드를 맞게 됐습니다.

양희영(30)이 18언더파로 공동 6위에 자리했고, 김효주(24)가 16언더파로 공동 9위를,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11언더파로 공동 32위를 기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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