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금융 부문 日 보복 조치에 대응 가능”
입력 2019.07.07 (17:06)
수정 2019.07.0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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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일본이 금융부문에서 보복 조치를 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출입기자 대상 간담회에서 "일본이 금융부문에서 보복 조치를 할 경우 어떤 옵션이 가능한지를 점검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달리 지금 우리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은 안정돼 있어 일본이 돈을 안 빌려줘도 얼마든지 다른 데서 돈을 빌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출입기자 대상 간담회에서 "일본이 금융부문에서 보복 조치를 할 경우 어떤 옵션이 가능한지를 점검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달리 지금 우리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은 안정돼 있어 일본이 돈을 안 빌려줘도 얼마든지 다른 데서 돈을 빌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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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구 “금융 부문 日 보복 조치에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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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7 17:08:06
- 수정2019-07-07 17:10:43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일본이 금융부문에서 보복 조치를 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출입기자 대상 간담회에서 "일본이 금융부문에서 보복 조치를 할 경우 어떤 옵션이 가능한지를 점검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달리 지금 우리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은 안정돼 있어 일본이 돈을 안 빌려줘도 얼마든지 다른 데서 돈을 빌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출입기자 대상 간담회에서 "일본이 금융부문에서 보복 조치를 할 경우 어떤 옵션이 가능한지를 점검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또 "2008년 금융위기 때와 달리 지금 우리 거시경제와 금융시장은 안정돼 있어 일본이 돈을 안 빌려줘도 얼마든지 다른 데서 돈을 빌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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