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광장 우리공화당 천막서 커터칼 위협”…경찰 수사
입력 2019.07.07 (17:32)
수정 2019.07.0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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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이 청계광장에 설치한 천막에서 한 남성이 커터칼을 꺼내 당원을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9시 50분쯤 청계광장 우리공화당 천막에서 한 남성이 여성 당원 A씨를 커터칼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 남성이 천막에 들어와 욕을 하다 나갔고, 5분 뒤 다시 천막에 찾아와 커터칼을 꺼내 들이대며 위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아 현재 용의자 신원 파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9시 50분쯤 청계광장 우리공화당 천막에서 한 남성이 여성 당원 A씨를 커터칼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 남성이 천막에 들어와 욕을 하다 나갔고, 5분 뒤 다시 천막에 찾아와 커터칼을 꺼내 들이대며 위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아 현재 용의자 신원 파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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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계광장 우리공화당 천막서 커터칼 위협”…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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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7 17:32:38
- 수정2019-07-07 17:34:05
우리공화당이 청계광장에 설치한 천막에서 한 남성이 커터칼을 꺼내 당원을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9시 50분쯤 청계광장 우리공화당 천막에서 한 남성이 여성 당원 A씨를 커터칼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 남성이 천막에 들어와 욕을 하다 나갔고, 5분 뒤 다시 천막에 찾아와 커터칼을 꺼내 들이대며 위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아 현재 용의자 신원 파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7일) 오전 9시 50분쯤 청계광장 우리공화당 천막에서 한 남성이 여성 당원 A씨를 커터칼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한 남성이 천막에 들어와 욕을 하다 나갔고, 5분 뒤 다시 천막에 찾아와 커터칼을 꺼내 들이대며 위협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진술을 받아 현재 용의자 신원 파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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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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