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경남 남해안
26개 해수욕장이
이번 주말부터 차례로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더위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효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여름 바다 위에서
튜브에 몸을 실은 아이는
파도를 만끽합니다.
김수예/ 광주 북구[인터뷰]
"파도가 큰 편이라서 엄청 무서웠는데, 파도 타면 재밌고. 엄마랑 아빠랑 재밌어서 또 오고 싶어요."
가족, 친구들과 바다를 찾아
수영을 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여름을 즐깁니다.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해변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여름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박강희/대구 달성군[인터뷰]
"바다에 오니까 공기도 좋고, 바닷바람도 좋고. 행복하니까 애들이 일단, 그게 좋은 거 같아요"
------------- 전환------------------
반짝이는 모래가 일품인
인근에 있는 또 다른 해수욕장입니다.
아이들은
밀려드는 파도에도 쓰러지지 않도록
튼튼한 모래성 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김민찬, 김민재/창원시 마산합포구[인터뷰]
아빠랑 이제 같이 누가 더 성을 잘 만드나 대결을 하고 있었고요. 저기서 막 물총 싸움도 했어요."
7월 들어 첫 주말,
경남 남해안에 있는
15개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둘째 주까지는
11개 해수욕장이 추가로 문을 열어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김규성/ 부산 금정구[인터뷰]
"어릴 때 생각하면서 모래성도 쌓고, 아이랑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더위가 날아가는 거 같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경남 남해안의 바다 곳곳이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경남 남해안
26개 해수욕장이
이번 주말부터 차례로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더위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효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여름 바다 위에서
튜브에 몸을 실은 아이는
파도를 만끽합니다.
김수예/ 광주 북구[인터뷰]
"파도가 큰 편이라서 엄청 무서웠는데, 파도 타면 재밌고. 엄마랑 아빠랑 재밌어서 또 오고 싶어요."
가족, 친구들과 바다를 찾아
수영을 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여름을 즐깁니다.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해변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여름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박강희/대구 달성군[인터뷰]
"바다에 오니까 공기도 좋고, 바닷바람도 좋고. 행복하니까 애들이 일단, 그게 좋은 거 같아요"
------------- 전환------------------
반짝이는 모래가 일품인
인근에 있는 또 다른 해수욕장입니다.
아이들은
밀려드는 파도에도 쓰러지지 않도록
튼튼한 모래성 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김민찬, 김민재/창원시 마산합포구[인터뷰]
아빠랑 이제 같이 누가 더 성을 잘 만드나 대결을 하고 있었고요. 저기서 막 물총 싸움도 했어요."
7월 들어 첫 주말,
경남 남해안에 있는
15개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둘째 주까지는
11개 해수욕장이 추가로 문을 열어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김규성/ 부산 금정구[인터뷰]
"어릴 때 생각하면서 모래성도 쌓고, 아이랑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더위가 날아가는 거 같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경남 남해안의 바다 곳곳이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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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이다! 경남 해수욕장 개장
-
- 입력 2019-07-07 22:47:44
[앵커멘트]
경남 남해안
26개 해수욕장이
이번 주말부터 차례로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더위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효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여름 바다 위에서
튜브에 몸을 실은 아이는
파도를 만끽합니다.
김수예/ 광주 북구[인터뷰]
"파도가 큰 편이라서 엄청 무서웠는데, 파도 타면 재밌고. 엄마랑 아빠랑 재밌어서 또 오고 싶어요."
가족, 친구들과 바다를 찾아
수영을 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여름을 즐깁니다.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해변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여름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박강희/대구 달성군[인터뷰]
"바다에 오니까 공기도 좋고, 바닷바람도 좋고. 행복하니까 애들이 일단, 그게 좋은 거 같아요"
------------- 전환------------------
반짝이는 모래가 일품인
인근에 있는 또 다른 해수욕장입니다.
아이들은
밀려드는 파도에도 쓰러지지 않도록
튼튼한 모래성 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김민찬, 김민재/창원시 마산합포구[인터뷰]
아빠랑 이제 같이 누가 더 성을 잘 만드나 대결을 하고 있었고요. 저기서 막 물총 싸움도 했어요."
7월 들어 첫 주말,
경남 남해안에 있는
15개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둘째 주까지는
11개 해수욕장이 추가로 문을 열어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김규성/ 부산 금정구[인터뷰]
"어릴 때 생각하면서 모래성도 쌓고, 아이랑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더위가 날아가는 거 같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경남 남해안의 바다 곳곳이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경남 남해안
26개 해수욕장이
이번 주말부터 차례로 개장해
피서객 맞이에 나섰습니다.
본격적인 더위에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습니다.
김효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뜨거운 여름 햇살 아래
푸른 바다가 펼쳐집니다.
여름 바다 위에서
튜브에 몸을 실은 아이는
파도를 만끽합니다.
김수예/ 광주 북구[인터뷰]
"파도가 큰 편이라서 엄청 무서웠는데, 파도 타면 재밌고. 엄마랑 아빠랑 재밌어서 또 오고 싶어요."
가족, 친구들과 바다를 찾아
수영을 하며
본격적으로 시작한 여름을 즐깁니다.
물속에 들어가지 않고
해변을 거니는 것만으로도
여름 정취를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박강희/대구 달성군[인터뷰]
"바다에 오니까 공기도 좋고, 바닷바람도 좋고. 행복하니까 애들이 일단, 그게 좋은 거 같아요"
------------- 전환------------------
반짝이는 모래가 일품인
인근에 있는 또 다른 해수욕장입니다.
아이들은
밀려드는 파도에도 쓰러지지 않도록
튼튼한 모래성 쌓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김민찬, 김민재/창원시 마산합포구[인터뷰]
아빠랑 이제 같이 누가 더 성을 잘 만드나 대결을 하고 있었고요. 저기서 막 물총 싸움도 했어요."
7월 들어 첫 주말,
경남 남해안에 있는
15개 해수욕장이 개장했습니다.
둘째 주까지는
11개 해수욕장이 추가로 문을 열어
피서객을 맞이합니다.
김규성/ 부산 금정구[인터뷰]
"어릴 때 생각하면서 모래성도 쌓고, 아이랑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서 더위가 날아가는 거 같습니다."
다음 달 말까지
무더위를 식혀줄
경남 남해안의 바다 곳곳이
피서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효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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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경 기자 tell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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