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경비노동자 4명 중 1명 '부당 대우 경험'
입력 2019.07.07 (23:13)
수정 2019.07.07 (2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무환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3백명 가운데
78명이 입주민 등으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부당 대우나
부당한 지시를 받은 경험은
한 달 평균 2.5회에 달했고,
특히 3백 세대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에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와
직접 고용계약을 맺은 경우는 17.7%에 그쳤고,
대부분 경비용역회사나
위탁관리회사와 맺은 간접고용 형태였습니다.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무환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3백명 가운데
78명이 입주민 등으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부당 대우나
부당한 지시를 받은 경험은
한 달 평균 2.5회에 달했고,
특히 3백 세대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에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와
직접 고용계약을 맺은 경우는 17.7%에 그쳤고,
대부분 경비용역회사나
위탁관리회사와 맺은 간접고용 형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광주 경비노동자 4명 중 1명 '부당 대우 경험'
-
- 입력 2019-07-07 23:13:54
- 수정2019-07-07 23:15:57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아파트 경비노동자 근무환경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3백명 가운데
78명이 입주민 등으로부터
부당대우를 받은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부당 대우나
부당한 지시를 받은 경험은
한 달 평균 2.5회에 달했고,
특히 3백 세대 미만의
소규모 아파트에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입주자대표회의와
직접 고용계약을 맺은 경우는 17.7%에 그쳤고,
대부분 경비용역회사나
위탁관리회사와 맺은 간접고용 형태였습니다.
-
-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이성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