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단위 모집 1기 자립형 사립고 5곳 중 상산고만 탈락 위기
입력 2019.07.07 (23:18)
수정 2019.07.07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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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천1년 도입된
1기 자립형 사립고 5곳 가운데
전주 상산고만 재지정 취소 위기에
처했습니다.
울산 현대청운고와
경북 포항제철고, 전남 광양제철고,
강원 민족사관고 등
1기 자사고 4곳 모두
합격점수 70점을 넘어
앞으로 5년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주 상산고는
전북교육청이 합격점수를
80점으로 상향하면서
종합평가에서 79.61점을 얻고도
재지정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편 내일(8) 전북교육청에서는
재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간
전주 상산고에 대한 청문절차가
열릴 예정입니다.####
1기 자립형 사립고 5곳 가운데
전주 상산고만 재지정 취소 위기에
처했습니다.
울산 현대청운고와
경북 포항제철고, 전남 광양제철고,
강원 민족사관고 등
1기 자사고 4곳 모두
합격점수 70점을 넘어
앞으로 5년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주 상산고는
전북교육청이 합격점수를
80점으로 상향하면서
종합평가에서 79.61점을 얻고도
재지정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편 내일(8) 전북교육청에서는
재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간
전주 상산고에 대한 청문절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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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단위 모집 1기 자립형 사립고 5곳 중 상산고만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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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7 23:18:40
- 수정2019-07-07 23:19:59
지난 2천1년 도입된
1기 자립형 사립고 5곳 가운데
전주 상산고만 재지정 취소 위기에
처했습니다.
울산 현대청운고와
경북 포항제철고, 전남 광양제철고,
강원 민족사관고 등
1기 자사고 4곳 모두
합격점수 70점을 넘어
앞으로 5년간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전주 상산고는
전북교육청이 합격점수를
80점으로 상향하면서
종합평가에서 79.61점을 얻고도
재지정 탈락 위기에 놓였습니다.
한편 내일(8) 전북교육청에서는
재지정 취소 절차에 들어간
전주 상산고에 대한 청문절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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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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