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아열대 작물 재배농가 40% 증가

입력 2019.07.07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지역에
아열대 작물 재배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남도의 자료를 보면
아열대 과일과 야채 재배 농가는
지난해 146농가로
전년도보다 40% 증가했습니다.
재배 면적은 지난해 45ha로
2017년 24ha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종류별로
여주를 재배하는 농가가 가장 많았고
멕시코 감자 '얌빈'과
망고, 백향과가 뒤를 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아열대 작물 재배농가 40% 증가
    • 입력 2019-07-08 08:59:53
    창원
경남지역에 아열대 작물 재배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경상남도의 자료를 보면 아열대 과일과 야채 재배 농가는 지난해 146농가로 전년도보다 40% 증가했습니다. 재배 면적은 지난해 45ha로 2017년 24ha보다 배 이상 늘었습니다. 종류별로 여주를 재배하는 농가가 가장 많았고 멕시코 감자 '얌빈'과 망고, 백향과가 뒤를 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