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기업 경기가
수출과 대기업은 호조를 보이지만
내수와 중소기업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조사한
지난달 기준 경남의 기업경기 실사 지수를 보면
대기업은 82, 수출기업은 86으로
지난 6개월 동안 8p씩 상승했습니다.
반면에 중소기업은 64, 내수기업은 66으로
상승하기는 했지만 대기업과 수출기업에 비해
20p 안팎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의 전체 경기지수는 71로
전국 평균 75에 비해 4p 낮았습니다.
경기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전망을 나타냅니다.
수출과 대기업은 호조를 보이지만
내수와 중소기업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조사한
지난달 기준 경남의 기업경기 실사 지수를 보면
대기업은 82, 수출기업은 86으로
지난 6개월 동안 8p씩 상승했습니다.
반면에 중소기업은 64, 내수기업은 66으로
상승하기는 했지만 대기업과 수출기업에 비해
20p 안팎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의 전체 경기지수는 71로
전국 평균 75에 비해 4p 낮았습니다.
경기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전망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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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수출*대기업 호조-중소*내수기업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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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8 08:59:54
경남지역 기업 경기가
수출과 대기업은 호조를 보이지만
내수와 중소기업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경남본부가 조사한
지난달 기준 경남의 기업경기 실사 지수를 보면
대기업은 82, 수출기업은 86으로
지난 6개월 동안 8p씩 상승했습니다.
반면에 중소기업은 64, 내수기업은 66으로
상승하기는 했지만 대기업과 수출기업에 비해
20p 안팎의 격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남의 전체 경기지수는 71로
전국 평균 75에 비해 4p 낮았습니다.
경기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부정적인 전망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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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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