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산 국립공원 건의서 환경부 제출
입력 2019.07.07 (15:00)
수정 2019.07.08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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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국립공원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달라는 건의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자연조사 등 타당성 조사와 주민 공청회 등을 연 뒤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국가관리 원칙에 따라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이 관리합니다.
이에 대해 금정산에 속한 금성동 주민과 대지주들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재산권 피해가 크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최근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달라는 건의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자연조사 등 타당성 조사와 주민 공청회 등을 연 뒤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국가관리 원칙에 따라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이 관리합니다.
이에 대해 금정산에 속한 금성동 주민과 대지주들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재산권 피해가 크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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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금정산 국립공원 건의서 환경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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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8 10:40:35
- 수정2019-07-08 10:51:12
금정산 국립공원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부산시는 최근 금정산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해달라는 건의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앞으로 자연조사 등 타당성 조사와 주민 공청회 등을 연 뒤 국립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국가관리 원칙에 따라 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이 관리합니다.
이에 대해 금정산에 속한 금성동 주민과 대지주들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 재산권 피해가 크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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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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