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수도권·강원영서·충청에 폭염…동해안은 선선

입력 2019.07.08 (21:57) 수정 2019.07.08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주말에 이어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는 곳이 많았는데요.

내일 날씨,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은 많이 더웠습니다.

내일은 어떨까요?

[답변]

내일은 기온이 조금 더 오릅니다.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겠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시원한 동풍이 불고 있어, 동해안은 내일도 선선하겠습니다.

중서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앵커]

더위가 어서 누그러졌으면 좋겠는데요.

언제쯤 기온이 떨어질까요?

[답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지역 분들은 많이 더우시죠.

내일까지만 더위를 잘 버텨주시면 되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양일간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에 머물겠습니다.

강원영동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5~10mm 가량 더 이어지겠습니다.

남부내륙은 오후 한때 곳에 따라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입니다. 강릉의 낮 기온 24도, 청주, 수원 33도로 태백산맥의 서쪽과 동쪽 기온 차가 10도 가량 벌어지겠습니다.

이어서 남부 지방입니다. 울산 24도, 목포 28도, 전주 29도 등으로 역시 동쪽의 기온이 더 낮겠습니다.

전해상의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장맛비가 주춤하는 주말에는 30도 안팎의 낮 기온이 예상됩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수도권·강원영서·충청에 폭염…동해안은 선선
    • 입력 2019-07-08 22:00:53
    • 수정2019-07-08 22:03:10
    뉴스 9
[앵커]

주말에 이어 오늘도 폭염이 이어지는 곳이 많았는데요.

내일 날씨, 강아랑 기상캐스터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서울은 많이 더웠습니다.

내일은 어떨까요?

[답변]

내일은 기온이 조금 더 오릅니다.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겠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시원한 동풍이 불고 있어, 동해안은 내일도 선선하겠습니다.

중서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앵커]

더위가 어서 누그러졌으면 좋겠는데요.

언제쯤 기온이 떨어질까요?

[답변]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 지역 분들은 많이 더우시죠.

내일까지만 더위를 잘 버텨주시면 되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양일간 서울의 낮 기온은 27도에 머물겠습니다.

강원영동에 내리는 비는 내일 아침까지 5~10mm 가량 더 이어지겠습니다.

남부내륙은 오후 한때 곳에 따라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중부 지방입니다. 강릉의 낮 기온 24도, 청주, 수원 33도로 태백산맥의 서쪽과 동쪽 기온 차가 10도 가량 벌어지겠습니다.

이어서 남부 지방입니다. 울산 24도, 목포 28도, 전주 29도 등으로 역시 동쪽의 기온이 더 낮겠습니다.

전해상의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장맛비가 주춤하는 주말에는 30도 안팎의 낮 기온이 예상됩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