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네이버 지역언론 배제 중단 촉구"

입력 2019.07.01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의회에 이어
창원시의회도 지난달 본회의에서
'네이버 지역 언론 배제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는
지역민의 정보 접근 기회를 차단하고
여론 형성 기반인 지역 언론 존립조차
위협하는 것"이라며,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 지역 언론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회의장,
네이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창원시의회 "네이버 지역언론 배제 중단 촉구"
    • 입력 2019-07-09 14:12:55
    진주
경상남도의회에 이어 창원시의회도 지난달 본회의에서 '네이버 지역 언론 배제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는 지역민의 정보 접근 기회를 차단하고 여론 형성 기반인 지역 언론 존립조차 위협하는 것"이라며,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 지역 언론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회의장, 네이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