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의회에 이어
창원시의회도 지난달 본회의에서
'네이버 지역 언론 배제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는
지역민의 정보 접근 기회를 차단하고
여론 형성 기반인 지역 언론 존립조차
위협하는 것"이라며,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 지역 언론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회의장,
네이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창원시의회도 지난달 본회의에서
'네이버 지역 언론 배제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는
지역민의 정보 접근 기회를 차단하고
여론 형성 기반인 지역 언론 존립조차
위협하는 것"이라며,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 지역 언론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회의장,
네이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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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네이버 지역언론 배제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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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09 14:12:55
경상남도의회에 이어
창원시의회도 지난달 본회의에서
'네이버 지역 언론 배제 중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창원시의회는 결의문에서
"네이버의 지역 언론 배제는
지역민의 정보 접근 기회를 차단하고
여론 형성 기반인 지역 언론 존립조차
위협하는 것"이라며,
"모바일 뉴스 서비스에 지역 언론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회의장,
네이버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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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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