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전국 장맛비…영동·영남해안 많은 비

입력 2019.07.09 (19:35) 수정 2019.07.09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쪽 멀리 물러나있던 장마전선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KBS 재난 정보 센터 제주 마라도의 실시간 CCTV 인데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전선은 앞으로 계속 북상해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는 가운데, 오전 쯤에는 남부 지방,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요며칠 불어오던 동풍에 남해상에서 올라오는 저기압에 동반된 동풍이 더해지면서 밤부터는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1-200mm 가량의 집중 호우,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궂은 날씨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호남과 경남 제주도는 모레 아침에 그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내일 전국 장맛비…영동·영남해안 많은 비
    • 입력 2019-07-09 19:45:07
    • 수정2019-07-09 19:47:08
    뉴스 7
남쪽 멀리 물러나있던 장마전선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KBS 재난 정보 센터 제주 마라도의 실시간 CCTV 인데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장마전선은 앞으로 계속 북상해 내일부터는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동 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비가 시작되는 가운데, 오전 쯤에는 남부 지방,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요며칠 불어오던 동풍에 남해상에서 올라오는 저기압에 동반된 동풍이 더해지면서 밤부터는 비구름이 강하게 발달하겠습니다.

영동과 영남 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1-200mm 가량의 집중 호우, 시간당 30mm 이상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되는 가운데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서 강풍 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궂은 날씨에 대비를 철저하게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상에서 거세게 일겠습니다.

호남과 경남 제주도는 모레 아침에 그치겠지만 그 밖의 지역은 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