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간선도로서 차량 8대 추돌…3명 다쳐
입력 2019.07.10 (04:26)
수정 2019.07.1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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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19/07/10/4239009_1bs.jpg)
오늘(10일) 새벽 1시쯤 서울시 구로구 서부간선도로 서울 방향 금천나들목 부근에서 56살 심 모 씨가 운전하던 7.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7살 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파편이 날아가면서 옆 차선에 있던 차량 한 대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선을 30분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강요한 제공]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7살 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파편이 날아가면서 옆 차선에 있던 차량 한 대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선을 30분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강요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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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간선도로서 차량 8대 추돌…3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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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0 04:26:18
- 수정2019-07-10 0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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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1시쯤 서울시 구로구 서부간선도로 서울 방향 금천나들목 부근에서 56살 심 모 씨가 운전하던 7.5톤 화물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를 들이받으면서 차량 7대가 추돌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7살 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파편이 날아가면서 옆 차선에 있던 차량 한 대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선을 30분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강요한 제공]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37살 정 모 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파편이 날아가면서 옆 차선에 있던 차량 한 대도 일부 파손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수습을 위해 한 개 차선을 30분간 통제했습니다.
경찰은 안전거리 미확보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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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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