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장맛비…동해안 최고 200mm 많은 비 주의

입력 2019.07.10 (12:56) 수정 2019.07.10 (14: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200밀리미터 이상 영남 해안지역에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강풍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동해안지역에선 폭우와 강풍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서울경기와 영서 영남과 제주에도 20에서 60 충청과 호남에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영동,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와 경남 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25도 광주 23도로 중부지방의 폭염도 수그러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전국 장맛비…동해안 최고 200mm 많은 비 주의
    • 입력 2019-07-10 12:56:05
    • 수정2019-07-10 14:20:33
    뉴스 12
오늘은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까지 강원 영동에 최고 200밀리미터 이상 영남 해안지역에 100밀리미터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는데요.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강풍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동해안지역에선 폭우와 강풍 피해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서울경기와 영서 영남과 제주에도 20에서 60 충청과 호남에 10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영동,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제주와 경남 해안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후엔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돼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8도 대구 25도 광주 23도로 중부지방의 폭염도 수그러들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