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北 석방’ 유학생 “간첩행위 발표는 거짓”

입력 2019.07.10 (20:30) 수정 2019.07.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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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호주 유학생 알렉 시글리가 자신이 간첩행위를 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시글리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에 건넨 유일한 자료는 블로그에 공개된 내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는데요,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시글리가 유학생 신분을 이용해 평양 시내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자료와 사진들을 반공화국 언론매체에 수차례에 걸쳐 넘겨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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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호주 ‘北 석방’ 유학생 “간첩행위 발표는 거짓”
    • 입력 2019-07-10 20:34:44
    • 수정2019-07-10 2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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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에 억류됐다가 풀려난 호주 유학생 알렉 시글리가 자신이 간첩행위를 했다는 북한의 주장은 거짓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시글리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에 건넨 유일한 자료는 블로그에 공개된 내용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는데요,

앞서 조선중앙통신은 시글리가 유학생 신분을 이용해 평양 시내를 돌아다니며 수집한 자료와 사진들을 반공화국 언론매체에 수차례에 걸쳐 넘겨줬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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