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패스트트랙 충돌’ 국회의원 18명 소환 통보
입력 2019.07.10 (21:36)
수정 2019.07.1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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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1차 소환에 불응한 의원 18명에게 오늘 2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말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엄용수, 여상규, 김정재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3명에 대해 소환 통보했습니다.
또, 국회 충돌로 고발된 민주당 백혜련, 송기헌, 표창원, 윤준호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 대해서도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말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엄용수, 여상규, 김정재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3명에 대해 소환 통보했습니다.
또, 국회 충돌로 고발된 민주당 백혜련, 송기헌, 표창원, 윤준호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 대해서도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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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패스트트랙 충돌’ 국회의원 18명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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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0 21:37:16
- 수정2019-07-10 22:11:54
![](/data/news/2019/07/10/4239664_170.jpg)
국회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지난 4일 1차 소환에 불응한 의원 18명에게 오늘 2차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말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엄용수, 여상규, 김정재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3명에 대해 소환 통보했습니다.
또, 국회 충돌로 고발된 민주당 백혜련, 송기헌, 표창원, 윤준호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 대해서도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 말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서 바른미래당 채이배 의원을 감금한 혐의로 엄용수, 여상규, 김정재 의원 등 한국당 의원 13명에 대해 소환 통보했습니다.
또, 국회 충돌로 고발된 민주당 백혜련, 송기헌, 표창원, 윤준호 의원과 정의당 윤소하 의원에 대해서도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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