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로봇랜드 개장 연기에 대한 질타와 함께
행정사무조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한옥문 의원은
로봇랜드 재단의 업무 처리를 보면
9월 초 개장도 믿을 수 없다며,
행정사무조사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준호 의원도
9월 초 개장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고,
'현미경 검토'를 통해 재단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정창선 로봇랜드 원장은
주요 시설의 안전과 소방점검이 끝나는
9월 초쯤 로봇랜드를 개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로봇랜드 개장 연기에 대한 질타와 함께
행정사무조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한옥문 의원은
로봇랜드 재단의 업무 처리를 보면
9월 초 개장도 믿을 수 없다며,
행정사무조사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준호 의원도
9월 초 개장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고,
'현미경 검토'를 통해 재단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정창선 로봇랜드 원장은
주요 시설의 안전과 소방점검이 끝나는
9월 초쯤 로봇랜드를 개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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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랜드 개장 연기, 행정사무조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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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13:27:53
어제(1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로봇랜드 개장 연기에 대한 질타와 함께
행정사무조사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자유한국당 한옥문 의원은
로봇랜드 재단의 업무 처리를 보면
9월 초 개장도 믿을 수 없다며,
행정사무조사로 파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준호 의원도
9월 초 개장에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고,
'현미경 검토'를 통해 재단을 전반적으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정창선 로봇랜드 원장은
주요 시설의 안전과 소방점검이 끝나는
9월 초쯤 로봇랜드를 개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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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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