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후난성 폭우…17명 사망·실종, 25만 명 이재민

입력 2019.07.11 (20:31) 수정 2019.07.1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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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후난성에서 지난 6일부터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1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25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시나통신이 전했습니다.

곳곳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잇따랐는데요.

직접적인 재산 피해액은 53억 위안, 우리 돈 9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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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7-11 20:38:53
    • 수정2019-07-11 2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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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후난성에서 지난 6일부터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11명이 숨지고 6명이 실종됐으며 25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시나통신이 전했습니다.

곳곳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주택과 농경지 침수가 잇따랐는데요.

직접적인 재산 피해액은 53억 위안, 우리 돈 9천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당국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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