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움 말리던 동료 흉기로 찌른 선원 입건

입력 2019.07.1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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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경찰서는
싸움을 말리던 동료 선원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마트 앞에서
동료 선원들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말리던 46살 차 모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차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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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움 말리던 동료 흉기로 찌른 선원 입건
    • 입력 2019-07-11 21:49:39
    순천
완도경찰서는 싸움을 말리던 동료 선원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쯤 완도군 완도읍의 한 마트 앞에서 동료 선원들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말리던 46살 차 모 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차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김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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