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의 한 초등학교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를 태워 6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번지지 않으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기가 피어오르자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이 번지지 않으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기가 피어오르자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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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 초등학교 지하실서 불, 650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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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1 23:18:43
오늘(11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예천군 호명면의 한 초등학교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태양광 발전용 인버터를 태워 6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번지지 않으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기가 피어오르자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불이 번지지 않으면서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연기가 피어오르자 학생과 교직원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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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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