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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최고위서 ‘손학규 재신임’ 혁신안 의결 논의
입력 2019.07.12 (01:03) 정치
바른미래당은 오늘(12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손학규 지도부 거취 문제를 포함한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어제 전격 사퇴한 주대환 혁신위원장 후임 문제를 논의합니다.

당 혁신위원회는 어제, 손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1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주대환 혁신위원장이 이같은 혁신안에 반발해 위원장직을 사퇴한 상황에서, 혁신안 찬성파 위원들은 혁신안을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상정해 의결하겠다고 주장하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주 위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일주일 동안 혁신위에서 본 것은 계파 갈등의 재연"이라며 "젊은 혁신 위원들의 뒤에서 조정하는, 당을 깨려는 세력에 대해서 크게 분노를 느끼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 위원장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혁신위 이기인 대변인도 기자회견을 열어 "9명 혁신위원 모두 현 지도부 체제로 내년 총선을 갈 수 없다는 공감대를 이룬 느낌을 받았다"며 "무조건 손 대표를 사퇴시키겠단 건 없었고, 9명 위원이 방법론에 이견은 있었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총선에 갈 수 없다는 것은 정확히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신환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혁신위가 의결한 혁신안이 위원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결정에 불복해 사퇴하는 건 너무나 무책임한 일로 몹시 유감스럽다"며, "후임자 인선 문제를 최고위원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바른미래, 최고위서 ‘손학규 재신임’ 혁신안 의결 논의
    • 입력 2019-07-12 01:03:28
    정치
바른미래당은 오늘(12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손학규 지도부 거취 문제를 포함한 혁신위원회의 혁신안에 대해 논의합니다. 또, 어제 전격 사퇴한 주대환 혁신위원장 후임 문제를 논의합니다.

당 혁신위원회는 어제, 손 대표를 포함한 지도부의 재신임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1차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주대환 혁신위원장이 이같은 혁신안에 반발해 위원장직을 사퇴한 상황에서, 혁신안 찬성파 위원들은 혁신안을 오늘 최고위원회의에 상정해 의결하겠다고 주장하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주 위원장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일주일 동안 혁신위에서 본 것은 계파 갈등의 재연"이라며 "젊은 혁신 위원들의 뒤에서 조정하는, 당을 깨려는 세력에 대해서 크게 분노를 느끼고 규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 위원장의 사퇴 기자회견 직후 혁신위 이기인 대변인도 기자회견을 열어 "9명 혁신위원 모두 현 지도부 체제로 내년 총선을 갈 수 없다는 공감대를 이룬 느낌을 받았다"며 "무조건 손 대표를 사퇴시키겠단 건 없었고, 9명 위원이 방법론에 이견은 있었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총선에 갈 수 없다는 것은 정확히 공감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오신환 원내대표는 입장문을 내고, "혁신위가 의결한 혁신안이 위원장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결정에 불복해 사퇴하는 건 너무나 무책임한 일로 몹시 유감스럽다"며, "후임자 인선 문제를 최고위원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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