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초복, 더위 주춤…경기 동부·강원 영서 소나기

입력 2019.07.12 (06:15) 수정 2019.07.1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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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복입니다.

본격적인 삼복 더위가 시작되는 때인데요. 오늘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보통 장맛비가 그치면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아직 상공으로는 약하게 찬 공기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대구 30도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5에서 10mm 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주말에도 곳곳에 비소식이 있어서 나들이 계획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남부 내륙에도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중부와 영남에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강원남부와 영남 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다가 수도권과 충남에는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1도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기온이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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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초복, 더위 주춤…경기 동부·강원 영서 소나기
    • 입력 2019-07-12 06:15:49
    • 수정2019-07-12 06: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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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복입니다.

본격적인 삼복 더위가 시작되는 때인데요. 오늘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보통 장맛비가 그치면 푹푹 찌는 무더위가 시작되는데 아직 상공으로는 약하게 찬 공기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한낮에 서울 28도, 대구 30도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소나기 소식이 있는데요.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5에서 10mm 가량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주말에도 곳곳에 비소식이 있어서 나들이 계획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고, 남부 내륙에도 오후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일요일에도 중부와 영남에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강원남부와 영남 지역은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흐리다가 수도권과 충남에는 밤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20.1도 등으로 어제 같은 시각과 기온이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3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큰 더위는 없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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